안양·산본, 골목에서 신도시까지

안양역 앞에 서 있던 버스, 시장 골목의 손수레, 산본 아파트에 도착한 이삿짐. 1958년부터 2011년까지, 100장의 사진 속 사람과 길을 따라 안양과 산본을 걸어봅니다.

첫 사진부터 보기
1989년 8월 9일
1992년 5월 14일

1958~1980년대

낮은 지붕과 흙길 사이

사람들의 옷차림, 버스와 작은 가게, 물가에 모인 이웃들. 낮은 시선으로 안양의 오래된 동네를 들여다봅니다.

장보기와 오가는 길

길은 달라져도 발걸음은 이어진다

안양역과 시장, 안양1번가와 임곡마을. 서로 다른 시점을 나란히 놓고, 간판과 길의 쓰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1988~2002년

들녘 옆으로 새 동네가 들어서다

하천과 철도 사이의 낮은 집, 평촌의 들녘, 산본 아파트의 이삿짐. 높은 곳에서 본 도시와 지상에서 만나는 생활을 함께 담았습니다.

교실·놀이터·주민 공간

집 가까이에서 배우고 만나다

책상을 붙여 앉은 교실, 모래 놀이터, 바둑판과 문화센터. 산본과 금정 생활권에서 주민들의 하루를 채우던 장소들을 봅니다.

여가와 주민 행사

거리와 운동장이 사람들로 채워지다

축제와 경기, 식탁과 찻잔, 그림 그리는 아이들. 평소의 공간이 만남의 장소로 바뀌는 순간을 모았습니다.

1997~2011년

꽃길과 밤거리, 다시 오가는 길

금정역의 계단과 벚꽃길, 산본의 철쭉, 간판이 바뀌는 상가. 계절을 즐기고 길을 돌보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진 기록

공식 촬영 기록과 사진에 보이는 장면을 바탕으로 설명했습니다. 연대만 확인되는 사진은 연대 범위를 유지했습니다. 산본은 신도시와 산본시장·금정역 주변 생활권을 함께 다룹니다. 사진은 전체 구도를 유지하며, 지역 단위 비교와 같은 지점 비교를 구분했습니다.

사진 자료 제공 — 안양시, 군포시, 경기도, KTV 국민방송. 원촬영자와 개별 기록은 사진마다 연결된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