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 · 사진 100장 · 1979–2012

부천, 그때 그시절

역 앞에 택시가 모이고, 교실에서 급식을 나누고, 공원에서 여름을 보내던 날들. 길 위의 작은 장면부터 달라지는 도시의 모습까지, 부천의 시간을 사진 100장에 담았습니다.

사진 100장 둘러보기
1995년 · 교실 앞에서 나누던 급식
2000년 · 송내역 둘리의 거리

소사·부천역·역곡·송내

역 앞에서 시작하는 하루

전동차와 택시, 간판이 빼곡한 상가, 차 없는 거리. 사람과 탈것이 함께 쓰던 길을 따라 부천의 일상으로 들어갑니다.

논과 일터, 장터와 골목

손을 움직이며 살아가던 동네

논에 흙을 붓고, 길을 쓸고, 장터에서 옷을 고르고, 일자리를 찾아 마주 앉았습니다. 작은 손길들이 모인 도시의 하루를 살펴봅니다.

교실·도서관·공원

책상 위에서, 교실 밖에서

급식 냄비와 탁구대, 도서관의 녹음 장비와 그림 그리는 계단. 배우고 자라는 시간은 교실 밖에도 이어졌습니다.

운동장·공원·문화센터

같은 공간에서 저마다의 즐거움

장기판을 둘러보고, 만화책을 펼치고, 바퀴와 얼음 위에서 균형을 잡았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 사진마다 다르게 남아 있습니다.

낮은 지붕에서 높은 시선으로

도시가 바뀌어 가는 풍경

들판과 낮은 지붕, 넓은 공사 터, 그 자리에 들어선 운동장과 아파트. 가까이서 보던 생활의 무대를 한 걸음 떨어져 바라봅니다.

기록을 읽는 방법

1979년부터 2012년까지 촬영된 사진 100장입니다. 촬영연도는 원자료의 촬영일을 따르며 등록일과 구분했습니다. 원래 구도를 자르지 않았고, 각 사진의 출처에서 원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설명은 화면에서 확인되는 모습과 원자료 기록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촬영 위치나 방향이 다른 전경을 같은 지점의 변화로 단정하지 않았으며, 촬영 세트장과 훈련 장면은 실제 옛 거리나 사고 현장과 구분해 표시했습니다.